정우성 목격담, 실제 본 사람들 말로는…“정말?”

입력 2013-10-18 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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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목격담’

배우 정우성이 공연장 무대가 아닌 관람석에서 목격됐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 중 정우성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와 퍼지며 화제가 됐다.

정우석 목격담에 따르면 공연의 1막이 끝난 뒤 인터미션(중간휴식) 중 정우성을 본 관람객들이 함성을 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일부 관람객들은 정우성을 보기 위해 2층에서 뛰어 내려오는 등 작은 소동도 벌어졌다고.

정우성 목격담과 함께 공개된 사진는 정우성이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차림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동아닷컴이 확인할 결과 정우성은 출연 배우들의 팬이며 공연을 종종 관람했으며 이날은 와인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성 목격담과 사진에 누리꾼들은 “정우성 목격담, 말만 들어도 설레네!”, “정우성 목격담, 공연보다 더 화제됐어”, “나도 정우성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신의 한 수’를 촬영 중이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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