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미주리주 콜롬비아에 위치한 한 가정집 정원에서 발견된 이 벌레는 아인슈타인의 ‘백발 폭탄머리’를 꼭 빼닮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벌레를 처음 발견한 주부 호프 마틴은 “우연히 딸과 함께 이 애벌레를 보고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보자마자 아인슈타인이 떠올랐다”고 전했다.
사진 속 애벌레는 하얀 털이 마치 사저처럼 얼굴을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다. 과거 아인슈타인의 부스스한 머리와 비슷한 느낌이다.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 대박”,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 털이 화려하네”,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 정체가 뭐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