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인면어 변신, 역대급 비주얼! “보는 순간 빵 터져”

입력 2013-10-20 22: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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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인면어 변신’

개그맨 박명수가 인면어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박명수, 가수 아이유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이스에서 박명수는 하하, 김종국과 한 팀이 돼 한 멤버가 ‘아오’라는 소리를 길게 내는 동안 의자를 정리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에 박명수 팀은 박명수가 늑대울음 위해 의자에 앉고, 김종국과 하하는 박명수가 발성을 하는 동안 의자를 들고 나오는 전략을 짜고 미션에 임했다.

그러나 박명수는 생각보다 ‘아오’ 소리를 길게 내지 못했고 결국 목소리가 점점 끊기며 물 속에 입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물 속에 입수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마치 인면어와 비슷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박명수의 표정을 본 ‘런닝맨’ 멤버들은 경악하며 박명수를 놀렸고 박명수는 “연예대상 되겠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명수 인면어 변신에 “박명수 인면어 변신 정말 웃기더라”, “박명수 인면어 변신! 역대급이다”, “박명수 인면어 변신 웃음을 위한 살신성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명수 인면어 변신’ 영상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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