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인종차별논란, 합성사진 때문… ‘왜?’

입력 2013-10-21 1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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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인종차별논란’

그룹 미쓰에이의 민이 합성사진으로 인해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다.

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소속사 가수 선미와 미국 랩퍼 릭 로스를 합성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선미의 몸에 릭 로스의 얼굴이 합성된 것으로 그 앞에는 닭다리가 놓여 있다. 민은 이 사진에 “24인분이 모자라”라는 글을 적어 릭 로스가 닭다리를 원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나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민, 흑인 얼굴 합성한 것은 인종차별 아니냐”, “민 인종차별논란, 치킨은 해외에서 흑인 비하 단어로 사용된다”, “민 인종차별논란, 경솔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 누리군들은 “민 인종차별논란, 그냥 합성인데 너무 나간 듯”, “민 인종차별논란, 유머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민 인종차별논란’ 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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