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엔소닉, 멤버 연준 탈퇴-6인조로 컴백

입력 2013-10-21 15: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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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엔소닉이 6인조로 컴백한다.

엔소닉은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인투 더 라이트’를 발표하고 당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앞서 엔소닉은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인투 더 라이트’의 타이틀곡 ‘런 앤 런’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활동에서 엔소닉은 연준이 탈퇴, 제이하트와 최별, 블랙제이, 시후, 민기, 시온 6인조로 나선다”고 밝혔다.

연준은 소속사에 팀에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C2K엔터테인먼트가 이를 수용했다고 덧붙였다.

6인조로 활동에 나설 엔소닉은 이번 티저에서 검정 의상과 함께 파워 넘치는 춤을 선보이며 남성미 넘치는 무대를 예고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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