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여배우 특집’ 크로아티아 확정 ‘짐꾼 이승기 고생 시작?’

입력 2013-10-21 16: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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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여배우 특집 여행지가 크로아티아로 확정됐다.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꽃보다 할배-여배우 특집’(가제)은 동유럽 최고의 경관과 이국적 색채가 가득한 크로아티아로 떠난다.

나영석PD는 “‘여배우특집’(가제) 촬영을 위해 최근 답사를 마치고 돌아왔다”며 “‘꽃보다 할배’ 첫 여행지였던 서유럽 일대와는 또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동유럽의 정취를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이국적 색채가 강렬하게 느껴지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 다양한 문화 유산이 공존해 여배우들의 낭만적인 여행지로 적격이라는 생각이다”고 설명했다.

나영석PD는 “배우들과 이승기씨의 조합이 흥미로운 화학작용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볼거리가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꽃할배 여배우 특집’여행지 확정에 누리꾼들은 “꽃할배 여배우 특집 기대된다”, “꽃할배 여배우 특집 짐꾼 이승기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월 말 방송을 앞둔 ‘여배우 특집’은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짐꾼 이승기와 11월 초 크로아티아로 출발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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