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인종차별 논란 “선미까지 조롱한 건가?” 의혹 증폭

입력 2013-10-21 18: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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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인종차별 논란

‘민 인종차별 논란’

‘민 인종차별 논란’이 화제다.

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인분이 모자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24시간이 모자라’ 춤을 추고 있는 선미 얼굴에 흑인 래퍼 릭 로스의 얼굴을 합성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치킨 닭다리가 앞에 놓여 있어 마치 릭 로스가 치킨닭다리를 향해 기어가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치킨이 흑인을 비하하는 단어로 알려져 있어 ‘인종차별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민 인종차별 논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 무슨 생각으로? 선미까지 조롱한건가”, “민 인종차별 논란 이를 어쩌나”, “민 인종차별 논란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 인종차별 논란’ 사진은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삭제된 상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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