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발언 논란 이유린 해명, “제가 성매매를 한 것은 아닙니다”

입력 2013-10-21 19: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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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발언 논란’을 일으킨 이유린이 해명에 나섰다.

이유린은 성적 발언 논란이 불거진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성관련 기사부분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해명의 글을 올렸다.

그녀는 “제가 성매매를 한 것은 아닙니다”라며 “누군가를 만나왔을 때 제가 돈을 받고 만난 줄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성적으로 서로 좋아서 만났을 때 상대방은 저를 사랑해 주지 않아서 그 기분이 아무 감정 없이 돈을 받고 만나는 느낌이었다는 것이고요”라며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그간 활동이 없을 때는 백수로 지내면서 극단 오며가며 연습생 생활을 했었고요, 극단에서 생활 했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유린은 지난해 말 자신의 블로그에 “재수없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잘 생긴 사람 아니면 안 만남”이란 제목의 글을 올린 부분 때문에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또한 그녀는 블락비의 멤버 재효와 샤이니 멤버 민호에게도 ‘성관계’를 언급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사진출처|이유린 블로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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