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린, 과거 발언까지 화제… “잘 생긴 사람 아니면 안 만나”

입력 2013-10-21 19:46:4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유린’

누드모델 출신 배우 이유린이 ‘성적 발언 논란’으로 논란을 일으키자 그의 과거 발언까지 화제다.

지난해 말 이유린은 자신의 블로그에 “재수없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잘 생긴 사람 아니면 안 만남”이란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이유린은 “배우나 모델, 탤런트, 가수 연예인 아님 안 만납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여자 만나고 싶으면 나이트 가세요. 내 블로그 와서 들이대지 말고”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유린은 그룹 블락비 멤버 재효와 샤이니 멤버 민호를 향해 ‘성관계를 하고싶다’고 언급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유린의 발언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유린, 잘 생긴 사람 만나세요”, “이유린, 왜 이런 글을 올리지?”, “이유린, 연극 홍보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유린 블로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