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김윤아는 보컬의 여제” 찬사… 콜라보 작업도 인증

입력 2013-10-22 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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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김윤아’

작곡가 겸 가수 윤종신이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를 극찬했다.

윤종신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0분 동안 5트랙 다 다른 느낌으로 가볍게 부르고 홀연히 스튜디오를 떠난 윤아"라며 "그대를 보컬의 여제로 칭하겠소. 정말 잘 불러서 내내 굽신굽신..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김윤아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활짝 웃었고, 김윤아는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윤종신과 김윤아는 ‘월간 윤종신 리페어(Repair)’ 11월호에서 함께 작업했다. 김윤아가 이번에 부른 곡은 윤종신의 곡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의 리메이크 곡으로 알려졌다.

윤종신 김윤아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윤종신 김윤아, 어떤 곡이 탄생할지 궁금하다”, “윤종신 김윤아, 김윤아 매력 넘치지”, “윤종신 김윤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종신 김윤아’ 윤종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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