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눈물 “화장 지우며 무대 뒤 공허함 떠올라…”

입력 2013-10-22 17: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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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눈물이 시선을 모았다.

신동엽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사진가 신디 셔먼 촬영스타일을 콘셉트로 한 파격 화보를 선보였다.

신동엽은 이번 화보를 통해 여인, 노인, 피에로까지 자유자재로 변신하며 열정적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신동엽은 피에로 분장을 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도중 눈물을 흘리며 “화보를 찍는 도중 내 안에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물밀듯이 흘러 들어왔다”며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난 뒤 공허함과 무대 뒤에서 화장을 지우면서 든 지친 감정을 고백했다.

이밖에도 신동엽은 tvN ‘SNL 코리아’에 대해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하게 연기 하는 게 좋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동엽 눈물에 누리꾼들은 “신동엽 눈물 멋있네”, “신동엽 눈물 역시 진중한 남자”,“신동엽 눈물 이 남자 정말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엘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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