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집공개 “가족 사진을 인테리어로…이혜원표 러브하우스”

입력 2013-10-22 19: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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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집공개

‘안정환 집공개’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방송 최초로 집과 가족생활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안정환의 집과 함께 은퇴 후 일상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안정환의 집은 깔끔한 화이트 톤의 모던하우스 였다. 특히 안정환의 집에는 리원, 리환 남매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곳곳에 가득했고 이를 인테리어로 활용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안정환은 “거의 매년 가족 사진을 찍는다”며 “함께 있을 때는 잘 못 느끼는 것도 사진으로 비교하면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많이 컸구나 하고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사진 걸어 놓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걸어두면 보기에도 좋다”면서 집안 곳곳에 걸려 있는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안정환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안정환 집 공개, 아내 이혜원을 닮은 듯”, “안정환 집 공개, 깔끔하고 예쁘다”, “안정환 집 공개,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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