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내 윤재희 공개 “신붓감 1위, 男 아나운서는…”

입력 2013-10-25 13: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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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아내 윤재희’

SBS 아나운서 김일중이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김일중은 2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아내 윤재희와 두 아들을 공개했다.

이날 MC 김원희가 김일중 아나운서를 소개하며 결혼 5년 차라고 밝혔다.

이에 김일중은 “공개하기 싫었다. 총각 이미지로 가고 싶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원희가 “김일중의 아내는 YTN 아나운서”라며 아내를 소개했다.

김일중은 “여자 아나운서는 신붓감 1위지만 남자 아나운서는 그냥 직장인이다. 내가 복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재희 아나운서와 아들 민준, 현준 군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윤재희 아나운서는 지적이고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일중 아내가 윤재희라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일중 아내 윤재희, 유부남이었구나” “김일중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 부부 멋지다” “김일중 아내 윤재희, 아들들이 엄마 아빠를 쏙 빼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일중 아내 윤재희’ SBS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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