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우드, 파경… 35세 연하 아내 양육권도 요구

입력 2013-10-25 14: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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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이스트우드

클린트 이스트우드, 파경… 35세 연하 아내 양육권도 요구

할리우드의 명배우 겸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83)가 파경을 맞았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4(현지시각)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이혼 신청서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35세 연하 아내인 디나 이스트우드(48)는 지난 22일 더이상 화해할 수 없다며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이혼신청서를 제출했다.

디나 이스트우드가 제출한 이혼 신청서.


또 그는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16살의 어린 딸의 완전한 양육권을 요구했다. 이로써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두 번째 파경을 맞게된 셈이다. 디나 이스트우드는 영화배우 겸 저널리스트로 지난 1996년 3월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결혼했다.

사진|영화스틸·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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