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복귀 소감 “저를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입력 2013-10-25 15: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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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복귀 소감’

배우 이지아가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지아는 25일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이지아 입니다”라는 메시지로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드려요. 저를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좋은 작품을 만나 가슴이 벅차고 기뻐요. 처음엔 걱정도 많이 했지만 선배님들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어요”라고 근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며 “많이 쌀쌀해 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조만간 은수로 찾아뵐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아 복귀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아 복귀 소감, 컴백한다니 반갑다” “이지아 복귀 소감, 좋은 연기 기대된다” “이지아 복귀 소감,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아는 최근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오은수 역에 캐스팅됐다. 극 중 오은수는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하고 두 번째 결혼을 한 전직 쇼핑호스트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결혼의 여신’ 후속으로 다음달 9일 첫 방송된다.

사진|‘이지아 복귀 소감’ 이지아 페이스북·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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