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버려진 창틀 재활용…대단한 발상전환!”

입력 2013-10-30 09: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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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짜리 유리 별장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별장을 짓는데 들어간 건축자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모양의 유리창으로 꾸며진 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 별장은 버려진 창틀을 이용해 단돈 500달러(약 50만원)로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 별장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한 커플이 만들었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맨틱해서 보기 좋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하지”,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상식 파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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