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이태임 팔씨름, “따뜻하네” 폭소!

입력 2013-10-31 10: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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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배우 이태임의 손을 잡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양동근, 이태임과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 가수 정준영이 출연해 ‘구리구리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육중완과 이태임의 팔씨름이었다.

MC들은 “이태임이 ‘강심장’에서 이특과 팔씨름에서 이겼다고 하던데 이 중에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있냐”며 팔씨름을 제안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자신과 팔씨름을 해보자며 제안했고, 이때 육중완은 “살짝 기다리고 있었는데, 살짝 힘만 주겠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결국 이태임과 팔씨름을 하게 된 육중완은 이태임과 마주보고 손을 잡더니 “따뜻하네 좋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여 웃음을 더했다.

사진출처|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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