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주간 아이돌 출연. 사진=MBC.
‘지드래곤 주간 아이돌 출연’이 확정됐다.
최근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지드래곤 출연 요청을 받은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지드래곤 주간 아이돌 출연’이 성사됐다.
양현석 대표는 “사실 ‘주간 아이돌’은 YG 소속 가수들이 한 번도 출연하지 않았던 프로그램이지만 정형돈이 지드래곤 주간 아이돌 출연을 직접 부탁했고 ‘출연을 해도 되겠냐’고 묻는 지드래곤의 말에 단번에 수락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 역시 ‘무한도전’의 팬인데다가 정형돈을 과거 KBS2 ‘개그콘서트’ 때부터 좋아했다. 그래서 ‘주간 아이돌’ 출연을 단숨에 수락했다”고 수락 배경을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 주간 아이돌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주간 아이돌 출연 반드시 본방사수”, “지드래곤 주간 아이돌 출연 지드래곤 의리파네”, “지드래곤 주간 아이돌 출연 양 사장님도 무한도전 팬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