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해명 “윤아와 스캔들, 사실 기분 좋았다”

입력 2013-11-01 08: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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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해명

서인국 해명 “윤아와 스캔들, 사실 기분 좋았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과거 소녀시대 윤아와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서인국은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윤아와의 스캔들이 터지고 사실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야구장에서 윤아와 함께 있는 사진이 찍힌 그는 “스캔들이 터지는 걸 보면서 ‘떴구나’라는 걸 느낀다”라며 “윤아와 스캔들은 솔직히 기분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서인국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윤아와 함께 야구장에 간 것이 아니고 친분이 있었던 차우찬 선수를 보러 간 것이었다”라며 “그런데 전광판에 윤아가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하러 간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서인국 해명에 누리꾼들은 “서인국 해명을 들으니 이해가 간다”“서인국 해명, 윤아와 정말 친하구나”“서인국 해명, 윤아와 스캔들이니 기분 좋을 수 밖에 없겠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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