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소파 키스 “윤세인이 도와줘 달달한 장면 연출”

입력 2013-10-29 18: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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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소파 키스

‘서인국 소파 키스’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배우 윤세인에게 호감을 표시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소파 키스’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서인국은 지난 2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윤세인과 키스신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소파 키스’ 장면을 언급했다.

서인국은 “소파에 누워있는 나에게 이불을 덮어주려는 윤세인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장면이 있었다”며 “그런데 키스를 할 때 모양 빠지게 다리가 계속 떴다. 윤세인이 다리를 잡아줘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키스신 비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국 소파 키스’에 누리꾼들은 “서인국 소파 키스 진짜 짜릿하다”, “서인국 소파 키스 부럽네”, “서인국 소파 키스 나도 해 봤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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