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조정석. 사진 출처ㅣKBS 2TV
가수 아이유와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조정석이 대종사영화제에서 조우했다.
아이유는 지난 1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분홍신’으로 축하공연을 꾸몄다.
이날 아이유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아이유의 무대가 진행되는 동안 화면에 KBS2 ‘최고다 이순신’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조정석의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종상영화제 아이유 조정석 조우를 보 누리꾼들은 “대종상영화제 아이유 조정석, 뭔가 애틋하다”, “대종상영화제 아이유 바라보는 조정석 눈빛 ‘최고다 이순신’ 떠오르네”, “대종상영화제 아이유 조정석 여전히 달달한 느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조정석은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