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음주운전 혐의 불구속 입건…0.115% 면허취소 해당

입력 2013-11-04 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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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음주운전 혐의 불구속 입건. 사진=주석 트위터

‘주석 음주운전’

래퍼 주석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4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주석은 이날 0시 57분께 서울 마포구 합정역 부근 도로에서 SUV 차량을 운전하다 음주 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주석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5%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다. 경찰은 음주 측정후 주석을 귀가 조치 시켰으며, 조만간 정확한 경위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주석 음주운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주석 음주운전 절대 하면 안돼요”, “주석 음주운전 반성의 계기가 되길”, “주석 음주운전 걱정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석은 지난 2000년 데뷔해 ‘싫거나 혹은 좋거나’, ‘정상을 향한 독주’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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