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할리우드 스타 바네사 허진스의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티파니와 할리우드 스타 바네사 허진스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티파니와 바네사 허진스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허리춤에 손을 올린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티파니는 4일 오전 8시(이하 한국 시간 기준) 미국 뉴욕 ‘Pier 36’에서 열린 제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YouTube Music Awards)에 참석해 소녀시대 ‘I Got a Boy’에 주어진 ‘올해의 뮤직비디오’를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바네사 허진스와 만난 티파니가 인증 사진을 남긴 것.
티파니 바네사 허진스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티파니 바네사 허진스 정말 예쁘다”,“티파니 바네사 허진스 드레스마저 예뻐”, “티파니 바네사 허진스 몸매가 최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티파니는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예상치 못해 더욱 기쁘다.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며 “팬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출처｜SM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