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준님이 트위터를 안하는 관계로 제가 대신”이라는 글과 이준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색 패딩점퍼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는 이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준은 막 잠에서 깬 듯,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 일명 ‘얼짱 각도’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준은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배우는 배우다’에서 오영 역을 맡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작품은 그의 스크린 첫 주연작이다.
사진|‘이준 빨간 패딩 셀카’ 미르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