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여자친구 진짜 운명 같다” 깜짝 고백

입력 2013-11-10 22: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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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이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집밥 프로젝트로 이현도의 싱글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이현도의 절친인 최홍만이 깜짝 등장했다. 특히 최홍만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열애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홍만은 “얼마 전, 이현도 형의 생일에 외롭다고 하니까 여자친구를 소개해줘서 현재 잘 만나고 있다”며 여자친구와 막 시작하는 단계임을 고백했다.

또 최홍만은 여자친구에 대해 “정말 운명인 것 같다. 내 이상형을 만난 것 같다. 이 마음을 보여주고 싶다. 고맙다”며 수줍은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가연이 출연해 음식 솜씨를 뽐냈다. 김가연의 연인 프로게이머 임요한이 등장해 닭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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