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신세계 열리는 맛…“바나나라떼보다 싸다”

입력 2013-11-11 08: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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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에 등장한 멜론 라떼가 화제다. 사진출처 | MBC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진짜 사나이’들이 ‘멜론 라떼’의 맛에 반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반-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은 광개토대왕함을 타고 독도 경비 임무에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여러 교육을 마친 후 잠시 휴식 시간에 광개토대왕함에 있는 멜론 라떼를 맛봤다. 200원인 멜론 라떼를 맛본 멤버들은 모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수로는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라며 놀라워했고, 박형식은 “멜론 아이스크림에 우류를 섞은 맛이 난다”고 설명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신세계와 같다”라며 “바나나라떼는 250원이었는데 멜론라떼는 심지어 50원이 더 싸다. 정말 맛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후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어떤 맛이길래?”,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나도 먹어보고 싶다”,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나 군대 있을 땐 없었던 메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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