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집, 남친 임요환 위해 게임방까지 ‘부럽다!’

입력 2013-11-11 0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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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집. 사진출처 | SBS

‘김가연 집…연인 임요환 맞춤형?’

배우 김가연이 남자친구 임요환 맞춤형 집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은 김가연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새색시처럼 한복을 차려입은 김가연은 남자친구인 8살 연하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동반출연 하며 다정함을 과시했다.

특히 김가연의 집에는 임요환을 배려한 게임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게임방 내에는 대용량 본체, 마우스 번지대, 마이크 등 전문 게임 장비들이 갖춰져 있었다.

또한 가락국수, 새우대파볶음밥, 치즈라면, 카라멜마끼아또 등 임요환을 위한 야식 메뉴가 따로 적혀 있기도 했다. 이 모든 메뉴의 가격은 ‘뽀뽀 10번’으로 두 사람의 닭살 애정을 짐작케 했다.

이어 김가연은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침실을 공개, 자신이 침실 벽에 하트 스티커를 하나하나 손수 붙였다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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