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수지, ‘런닝맨’서 만났다

입력 2013-11-12 17: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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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수지.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DB

류현진-수지.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DB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과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19)가 만났다.

12일 방송 관계자들과 미쓰에이 소속사측에 따르면 류현진과 수지는 이날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서 게스트로 나섰다.

둘의 만남은 지난 10일 방송 말미의 예고편에서 ‘류현진 with 수지’라는 자막을 통해 예고된 바 있다.

류현진과 수지는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녹화를 시작했고 이후 경기도 광주로 무대를 옮겨 촬영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해 11월 추신수 등과 함께 ‘런닝맨’에 출연한 뒤 1년 만에 다시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류현진과 수지의 ‘런닝맨’ 출연 모습은 오는 17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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