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르 : 다크월드’의 인기가 식을 기미가 안 보인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 다크월드’는 10일 5만 9980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215만 5058명)
개봉 3주차에로 접어든 ‘토르 : 다크월드’는 8일부터 서울지역 CGV에서도 관람이 가능해져 관객몰이를 더한 것으로 보고 있다.
뒤를 이어 탑 주연인 ‘동창생’이 4만 8096명을 동원하여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고 ‘그래비티’는 2만 8056명을 모아 3위를 차지하며 멈추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범’, ‘더 퍼지’ ‘노 브레이싱’은 순위 변동 없이 각각 4,5,6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