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더블클런치 “농구황제 조던 빙의됐나? 놀라운 묘기”

입력 2013-11-13 11:04:4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지석 더블클런치 묘기

‘서지석 더블클런치’

배우 서지석이 고난이도 농구 기술인 더블클런치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화제다.

서지석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에이스다운 화려한 실력을 뽐냈다.

이날 경남 창원 동호회와의 대결에서 서지석은 장신 숲을 헤치고 고공 더블클런치 슛을 성공시켜 상대팀은 물론 최인선 감독과 우지원 코치의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서지석이 선보인 고공 더블클런치 슛은 농구황제 마이클조던이 전성기 시절 자주 사용했던 고난이도 기술로 국내 프로농구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다.

‘서지석 더블클런치’를 본 누리꾼들은 “서지석 더블클런치, 체공 시간이 대단하다”, “서지석, 동네 농구 수준을 뛰어넘었다”, “서지석 더블클런치, 마이클 조던이 빙의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