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결혼, 그녀가 반한 연하남은? “남자답고 듬직”

입력 2013-11-13 13:30: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양정아. 동아닷컴DB.

양정아 12월 결혼…지인의 소개로 만나

12월 결혼을 앞둔 연기자 양정아가 소속사를 통해 결혼소감을 전했다.

양정아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양정아가 내달 20일 서울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양정아가 평소 남자답고 듬직한 예비신랑의 모습이 보기 좋아다고 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정아와 예비신랑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던 중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양정아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종합병원’, ‘진실’, ‘엄마가 뿔났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으며 러브 FM ‘달콤한 밤, 양정아입니다’에서 DJ로도 활약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