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머릿니 고백 “초등학교 저학년 때…”

입력 2013-11-13 15: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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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롱 머릿니 고백’

걸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 멤버 박초롱이 머릿니로 고생했던 경험이 있음을 털어놨다.

박초롱은 최근 ‘2013 코이카의 꿈-방글라데시 편’(이하 ‘코이카의 꿈’)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지구촌 사랑 나눔에 동참하며 ‘개념돌’에 등극했다.

오는 17일 방송될 ‘코이카의 꿈’에서도 박초롱은 ‘떼즈가온 보육원’의 환경 개선을 위해 ‘머릿니 잡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세균과 기생충으로 인해 최악의 상태에 놓인 보육원 175명 어린이의 머릿니 잡기에 동참한 것.

특히 박초롱은 “머릿니가 있어 본 적이 있느냐”는 현영의 질문에 “초등학교 저학년 때 머릿니로 인해 고생했던 시절이 있었다”라고 깜짝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한편, 이날 ‘떼즈가온 보육원’에서는 머릿니 잡기뿐만 아니라 의료 캠페인,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그려질 예정이며, 오는 17일 00시 3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2013 코이카의 꿈’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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