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개그우먼’ 맹승지-김지민, 성형수술한 부위는… “동일인 맞아?”

입력 2013-11-14 16: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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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맹승지와 김지민(아래). 사진출처| MBC

‘맹승지-김지민 성형고백 눈길’

‘미녀 개그우먼’ 맹승지와 김지민이 성형사실을 고백이 다시 눈길을 끈다.

맹승지와 김지민은 9월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각각 MBC와 KBS를 대표하는 '미녀 개그우먼'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휘재가 “제보에 따르면 자연미인이 아니라더라”고 맹승지와 김지민에 넌지시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맹승지는 “한두 개 고쳤다”고 솔직하게 성형 미인임을 밝혔다. 이에 김지민도 “저는 한 개 했다”고 쌍꺼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맹승지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또 한 번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맹승지는 성형 전후 사진을 공개하면서 “18세 때 60kg 정도 나갔다”며 “눈이랑 코 수술만 했다. 살을 뺐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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