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유도복 공개 ‘뭐가 억울해서 눈물을 펑펑!’

추사랑 유도복이 공개됐다.

추사랑 유도복은 17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선보일 예정. 이날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이 유도장을 찾는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일본 오사카에 있는 추사랑의 할아버지 집을 방문해 유도가문의 이름을 알렸다고.

추사랑은 유도복을 입고 공인 7단인 할아버지 앞에서 깜찍함을 자랑한다. 추사랑이에게 유도를 가르칠 생각에 부자는 들뜨지만 사랑이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유도복을 갈아입자마자 폭풍 오열했다.

추사랑 유도복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유도복 할아버지는 내 맘 몰라?”,“추사랑 유도복 우는데 귀엽다”,“추사랑 유도복 뭐가 그렇게 억울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