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여동생 공개 ‘섹시 여전사와 사뭇 다른 청순 미녀’

입력 2013-11-16 12: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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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여동생이 방송에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가희는 1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집에 방문한 조카와 여동생을 공개했다.

가희 여동생은 섹시한 느낌의 가희와 사뭇 달랐다.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느낌이 돋보이는 청순 미녀. 하지만 또박또박 논리정연한 화법이 가희의 똑부러지는 모습과 비슷해 시선을 모았다.

가희 여동생은 가희가 댄서를 꿈꾸며 겪었던 가족과 갈등을 털어놨다. 가희 여동생은 “(부모님이) 언니가 춤추는 걸 그렇게 싫어하셨다”며 “언니가 TV에라도 나오면 TV에 재떨이를 집어던지셨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MBC ‘사람이 좋다’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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