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미’ 주원 “체력관리 위해 좋아하는 커피 끊어”

입력 2013-11-18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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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미’ 주원 “체력관리 위해 좋아하는 커피도 끊었다”

드라마, 영화, 뮤지컬까지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인 주원이 체력관리의 비결을 공개했다.

주원은 1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캐치미’(감독 이현종) 제작보고회에서 “요즘 체력관리를 하려고 좋아하는 커피까지 끊었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 몸에 좋다는 음식은 다 먹는 것 같다. 뮤지컬을 하면서 홍삼도 먹고 있고, 어머니가 오미자즙이나 오디즙 등을 주셔서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아중은 “나 역시 몸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는 편이다. 그런데 챙겨먹다가 오히려 건강이 나빠진 적이 있다”라며 “체질에 맞게 음식을 먹는 게 중요한 것 같다”라고 했다.

영화 ‘캐치미’는 전문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는 10년 전에는 첫사랑이었지만 현재는 유명한 대도가 되버린 윤진숙(김아중)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 이현종 갇목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주원 김아중이 출연한다. 12월 12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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