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시부모에 추사랑 교육 부탁 “한국어 배우게 하고 싶다”

입력 2013-11-18 12: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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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추사랑’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한국어 교육을 부탁했다.

야노 시호는 1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부모에게 추사랑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바람을 밝혔다.

이날 야노 시호가 추성훈과 추사랑이 있는 일본 오사카 시댁을 찾았다.

추성훈은 야노 시호에게 “사랑이가 한국말을 조금씩 알아듣고 일본어로 대답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어로 대화하는데 일본어로 대답하더라”고 덧붙였다.

추성훈의 어머니도 “사랑이가 ‘주세요’를 한국어로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야노 시호는 “사랑이에게 한국어를 더 많이 배우게 하고 싶다. 많이 가르쳐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를 보자마자 반기며 어리광을 부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야노 시호 추사랑’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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