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오나미, 아주 예쁘다고 생각해”

입력 2013-11-18 21: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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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오나미’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개그우먼 오나미를 극찬했다.

샘 오취리는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오나미가 아주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샘 오취리는 MC 홍은희가 “오나미와 절친이냐”고 묻자 “오나미 누나밖에 없다. 오나미 누나가 아주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샘 해밍턴이 “과장하지 마라”라고 말하자 샘 오취리는 “사람들이 자꾸 못 생겼다고 말해서 그렇지 나는 오나미 누나가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샘 오취리는 얼굴보다 몸매를 보는 것 같다. 오나미가 다리는 예쁘다”라고 말했고, 샘 오취리는 “사실 아프리카에서는 몸매를 먼저 본다”고 답했다.
사진|‘샘 오취리 오나미’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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