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데뷔한 틴트는 타이틀곡 ‘첫눈에 반했어’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틴트는 공중파 음악방송 무대가 있을 때마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네이버에서는 지난 2일, 16일(MBC 음악중심), 3일, 10일(SBS 인기가요), 15일(KBS 뮤직뱅크) 등 공중파 음악방송 출연 때마다 실검 1위를 기록했다. 공중파 음악 방송에 출연하면 실시간 검색어가 상승하긴 하지만 이렇게 연달아1등을 기록하는 것은 신인으로선 흔치 않은 일.
소속사 측은 “섹시한 컨셉 위주로 흐르고 있는 현재의 걸그룹 성향과 반대로 오히려 귀엽고 깜찍한 모습에 대중들이 좋은 반응을 보인 것 같다. 그룹명 때문에 여성분들이 호기심에 많이 찾아본 것 같다”고 밝혔다
대중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첫 데뷔곡 활동을 순항하고 있는 틴트는 앞으로 더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