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이상형은 오나미…한 눈에 반했다” 몸매 때문?

입력 2013-11-19 09: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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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오나미. 사진출처 | tvN, KBS 2TV

샘 오취리 “오나미, 너무 예뻐”

가나 출신의 방송인 샘 오취리가 개그우먼 오나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샘 오취리는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샘 해밍턴, 아비가일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친한 연예인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오나미를 지목하며 “예쁘다. 한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샘 오취리는 “나는 오나미가 정말 예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자꾸 못생겼다고 말하는데 나는 오나미가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MC 김구라가 “혹시 몸매를 보는 것 아니냐. 오나미가 몸매가 좋은 편이지 않느냐”고 묻자, 샘 오취리는 “사실 아프리카에서는 얼굴보다 몸매를 먼저 봐요”라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오취리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오나미 매력 있지”. “샘 오취리 오나미 어울리나?”, “오나미 몸매 진짜 좋다”, “오나미 기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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