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혁. 사진출처 ｜ KBS 2TV
대학농구 선수 출신의 배우 김혁이 주목받고 있다.
김혁은 19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첫 출연 후 훈남 외모와 수준급의 농구실력으로 단숨에 에이스로 등극했다.
방송 후 김혁은 과거 KBS 2TV ‘오작교 형제들’에서 주원의 아버지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혁은 2012년 2월 ‘오작교 형제들’에서 주원의 죽은 친아버지 황창훈의 영정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누리꾼들은 “김혁, 누구지?”, “김혁 대박! ‘예체능’ 새 멤버 잘 뽑았네”, “김혁 인지도 높아지겠다”, “이혜정, 김혁에 관심?”, “김혁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혁은 2005년 SBS '해변으로 가요'로 데뷔해 MBC '논스톱5', 영화 '기담전설'등에 출연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