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FT아일랜드 페이스북에는 이홍기의 해골 마이크 인증샷 3장이 공개됐다.
‘스컬홍’(Skull Hong)’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해골 마니아로 유명한 이홍기는 이번 신곡 ‘미치도록’의 컴백 무대를 위해 해골 마이크를 특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제작된 특별 아이템은 해골의 손 뼈가 마이크를 쥔 이홍기의 손을 감싸고 있는 형태로 마치 해골과 손을 잡은 듯 보인다.
아울러 이홍기는 해골마이크로 사랑했던 연인을 그리워하는 절망적인 남자의 심정을 그린 신곡 ‘미치도록’ 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연출했다.
18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더 무드(THE MOOD)’를 발표한 FT아일랜드는 보컬 이홍기가 컴백 무대를 빛내기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고안해 제작을 의뢰했다.
또한 이홍기는 마이크뿐 아니라 특별한 이어커프도 컴백 무대를 위해 준비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신곡 ‘미치도록’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FT아일랜드 페이스북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