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 해명 “나이 속인 건 사실, 실제 나이는…”

입력 2013-11-21 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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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우 해명’

가수 적우가 실제 나이를 털어놨다.

적우는 21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방송 나이를 속였음을 인정했다.

이날 적우는 나이 논란에 대해 “속인 건 사실이다. 2004년 데뷔했을 때 기획사 사장님이 럭키 세븐이 좋다고 77년생으로 활동하자고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실제 나이는 그것보다 6살 많다. 71년생이다”고 실제 나이를 밝혔다.

적우의 해명에 “적우 해명, 솔직하다” “적우 해명, 6살이나 속였다니” “적우 해명, 화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적우는 방송에서 나이 논란과 성형설을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적우 해명’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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