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 공약…“‘창수’ 300만 돌파하면 팬들과 1박2일 엠티”
임창정이 300만 관객 공약을 세웠다.
임창정은 21일 서울 성동구 자양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창수’(감독 이덕희)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창수’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면 팬들과 1박2일 엠티를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이 한 사람당 10번 이상을 보기로 약속했다. 꼭 300만 관객을 돌파해 즐거운 엠티를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정성화는 “그러면 나는 그 엠티에서 요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창정은 ‘창수’에서 내일을 기대하지 않는 밑바닥 삼류인생을 살아가는 창수 역을 맡았다. 생애 첫 느와르에 도전하는 임창정은 폭발하는 연기력으로 진한 남성의 향기를 느끼게 한다.
그는 “남자들의 특징 중 하나가 허세가 있다는 점이다. 창수는 자신이 동네를 장악하고 있는 건달이라고 착각한다. 정말 자기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기만의 진정성을 갖고 순수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다. 진솔한 연기를 펼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느와르라는 장르에 치우치기 보다 진정성이 있는 대사와 몸짓을 표현해려고 노력했다. 창수가 살아가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싶었다”며 “시사회 날, 창수의 느낌을 보여드리려고 머리도 안 자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영화 ‘창수’는 내일이 없는 징역살이 대행업자 창수(임창정)가 미연(손은서)를 만나 잠시나마 사람답게 살고 싶었지만 그 여성이 잔혹하게 살인을 당하며 다시 한번 비극이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이덕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임창정 안내상 손은서 정성화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임창정은 ‘창수’에서 내일을 기대하지 않는 밑바닥 삼류인생을 살아가는 창수 역을 맡았다. 생애 첫 느와르에 도전하는 임창정은 폭발하는 연기력으로 진한 남성의 향기를 느끼게 한다.
그는 “남자들의 특징 중 하나가 허세가 있다는 점이다. 창수는 자신이 동네를 장악하고 있는 건달이라고 착각한다. 정말 자기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기만의 진정성을 갖고 순수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다. 진솔한 연기를 펼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느와르라는 장르에 치우치기 보다 진정성이 있는 대사와 몸짓을 표현해려고 노력했다. 창수가 살아가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싶었다”며 “시사회 날, 창수의 느낌을 보여드리려고 머리도 안 자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영화 ‘창수’는 내일이 없는 징역살이 대행업자 창수(임창정)가 미연(손은서)를 만나 잠시나마 사람답게 살고 싶었지만 그 여성이 잔혹하게 살인을 당하며 다시 한번 비극이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이덕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임창정 안내상 손은서 정성화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내몽고 교수였다” 주사이모 해명에 새 국면 [박나래 논란]](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7/132916198.1.jpg)

![‘박나래 주사 이모’ A씨 “뭘 안다고…”, 심경글 삭제 [종합]](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7/132917975.1.jpg)

![이동국 딸 설아 폭풍 성장 “언니 재시 복제중”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7/132915151.1.jpg)
![성동일 또 판사 됐다… ‘프로보노’ 특별출연 [공식]](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7/132916166.1.jpg)





![유승옥, 확실한 애플힙+핫바디…베이글美 여전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5/132909885.1.jpg)




![맹승지, 끈 끊어질까 걱정…넥타이 위치 아찔해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5/132908504.1.jpg)









![유승옥, 확실한 애플힙+핫바디…베이글美 여전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05/132909885.1.jpg)
![“다 지나간다” 박미선, 암 투병 당시 미소 잃지 않았다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5/12/07/132917714.1.jpg)
![박주현 파격 비키니, 복싱으로 다진 몸매 대박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5/12/07/132916942.1.jpg)

![이동국 딸 설아 폭풍 성장 “언니 재시 복제중”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5/12/07/132915151.1.jpg)



![이동국 딸 설아 폭풍 성장 “언니 재시 복제중”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07/132915151.1.jpg)

















![김남주 초호화 대저택 민낯 “쥐·바퀴벌레와 함께 살아” [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7/131690415.1.jpg)
![이정진 “사기 등 10억↑ 날려…건대 근처 전세 살아” (신랑수업)[TV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2/131661618.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