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1위와 2위의 격차가 무려… ‘충격’

입력 2013-11-21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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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3년 세계 최고 수입 뮤지션’이라는 기사를 올렸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최고 수입을 기록한 뮤지션은 마돈나(55)였다. 마돈나는 이 기간에 1억2500만 달러(한화 약 1329억 원)를 벌어들였다.

2위에는 레이디 가가가 올랐다. 가가는 8000만 달러(약 851억 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3위는 본 조비(7900만 달러·약 840억 원)가 차지했다.

토비 키스는 6500만 달러(약 691억 원)로 4위에 , 콜드플레이는 6400만 달러(약 681억 원)로 5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저스틴 비버(5800만 달러), 테일러 스위프트(5500만 달러), 엘튼 존(5400만 달러), 비욘세(5300만 달러), 케니 체스니(5300만 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엄청난 액수다”,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대단하다”,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상상도 못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따.
사진|‘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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