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집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공주풍 침대…달달한 분위기”

입력 2013-11-22 10: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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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집 공개

‘윤형빈 정경미 집’

개그맨 윤형빈과 정경미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기막힌 남편스쿨’에서는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일상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경미는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웠다. 정경미는 “남편이 고기를 정말 좋아한다. 아침에도 굽고, 밤에도 굽고, 고기가 있으면 항상 굽는다”고 말하며 바쁘게 아침식탁을 차렸다.

하지만 정작 윤형빈은 아침밥을 한 숟가락도 뜨지 못하고 급하게 출근해 버려, 정경미를 서운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윤형빈 정경미의 집은 깔끔한 화이트톤에 신혼집 답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특히 신혼부부들의 필수품인 공주풍 침대와 다양한 액자들로 러브하우스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형빈 정경미 집’을 본 누리꾼들은 “윤형빈 정경미 집, 깔끔하네요”, “윤형빈 정경미 집 공개, 깨소금 냄새가 여기까지”, “윤형빈 정경미 집 보니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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