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손편지, 제주도에서 로맨틱하게… ‘손나은은 좋겠네’

‘태민 손편지’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에이핑크 손나은에게 손편지를 전달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녹화에서 태민은 가상 부인 손나은에게 손편지를 선물했다.

이날 녹화에서 태민과 손나은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마지막 코스로 처음 만났던 카페에 들렀다. 이들은 당시를 떠올리며 오랜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

이때, 태민은 가방에서 손편지를 꺼내 손나은에게 건넸고, 손나은은 태민의 편지를 읽어보다가 마지막 구절을 읽고 놀랐다는 후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민 손편지, 어떤 내용이었나?”, “태민 손편지, 궁금하다”, “태민 손편지, 손나은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나은이 받은 태민의 손편지는 오는 23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태민 손편지’ 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