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정우 언급 “에티켓 지켜야 할 것 같다”

입력 2013-11-28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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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김유미 정우 언급’

배우 김유미가 연인 정우를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유미는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주위에서 (정우와의) 열애설을 많이 물어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유미는 “그분도 배우고 나도 배우다. 지금 인기리에 방송 중이지 않나. 드라마 팬분들이 내가 얘기하면 그 드라마 몰입도가 방해되니 에티켓을 지켜야 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김유미 외에 정준, 조세호, 나비가 출연해 ‘네 멋대로 해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유미 정우 언급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유미 정우 언급, 배려심 훈훈”, “김유미 정우 언급, 보기 좋네”, “김유미 정우 언급, 예쁜 연애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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