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 결혼보도 강력 부인 “뭐 이런 경우가…”

입력 2013-11-28 17: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김민아 트위터.

‘김민아 아나운서 결혼보도 강력 부인’

[동아닷컴]

김민아(30)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자신의 결혼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왜 사실 확인도 없이 결혼 기사를 당장 내려주세요”라며 정면으로 결혼설을 반박했다.

이어 “지금 외국에 있어서 항의 할 방법도 없네요.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요. 도대체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누군가요. 바로 정정보도 해주세요”라고 항의했다.

또 ‘복수의 방송관계자’라는 기사 내용을 인용해 “지금 복수 관계자들 같이 해외 연수 중입니다. 친한 기자들을 두고 제가 일면식도 없는 당신에게 제 사생활을 단독으로 공개할 리가 없지 않나요?”라며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매체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동갑내기 골프 선수와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