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짬짜면, ‘짬짜면은 짬짜면인데 좀…’

입력 2013-11-28 17: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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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짬짜면’

개그맨 유민상이 자신만의 짬짜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유민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짬뽕 먹을까 짜장 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으로 시켰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민상이 짬뽕과 짜장면을 한 그릇 씩 놓고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일반적으로 짬짜면은 그릇 하나가 반으로 나뉘어 한 쪽에는 짜장면이, 다른 쪽에는 짬뽕이 담겨 있다. 그러나 유민상은 2인분에 해당하는 두 그릇을 먹어 치워 웃음을 선사했다.

‘유민상 짬짜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민상 짬짜면, 이게 진짜 짬짜면이네”, “유민상 짬짜면, 웃기다”, “유민상 짬짜면,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민상 짬짜면’ 유민상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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